1980년 2월에 제작된 세이코 실버웨이브 쿼츠 시계 입니다.


출품된 모델은 실버웨이브 쿼츠 모델의 1세대 모델로서 추후 크라운의 위치 배열이 3시에서 4시 방향으로 변경 되었답니다.


보급용 방수 모델답게 로렉스처럼 스크류 방식의 크라운 잠금처리가 가능한것이 특징이기도 하죠.


<40년의 세월을 앞둔 모델이니 혹시나 물의 접촉은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전체적인 외관 컨디션은 꽤나 좋은 수준입니다.


세월에 의한 스크레치가 어느정도 존재하지만 실제 육안으로 보았을때에는 전체적으로 심플한??? 수준의 약소한 스크레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올제치의 컨디션이며 작동여부는 아주 짱짱하며 시간 잘 맞게 작동되고 있습니다.


물론 출품전 배터리는 신품으로 교체한 상태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80년대 시절 007 영화의 제임스본드 시계라는 타이틀이 있을만큼 <80년대 초반 당시 세이코 실버웨이브 시리즈가 제임스 본드 시계 였답니다.>그당시 굉장히 많은 사랑을 차지했던 시리즈이니 평소 빈티지 쿼츠 시계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주 좋은 가격에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34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