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제작된 코닥 인스타매틱 110mm 포켓 필름카메라 입니다.


앞전의 모델에 비교해서 좀더 고급진 렌즈 스팩으로서 발매된 스냅용 110mm 필름카메라 입니다.


즉 레버만 감은후 셔터만 누르면 메뉴얼은 누구나 마스터 하셨다고 보시면 됩니다.


현재 플래쉬도 보존되어 있지만 아마도 플래쉬는 모두 소진되어 사용할수 없을거라고 판단됩니다.


그리고 구성품에 필름도 보존되어 있는데 소진된 필름이니 행여나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오리지날 박스까지 모두 보존되어 있지만 오랜세월에 의한 카메라 바디의 부식여부는 약간 존재하는 수준입니다.


<생각보다 바디 컨디션 아주 좋습니다. !!>


물론 렌즈 컨디션 아주 좋으며 구동여부 짱짱합니다.


앞전 모델에서도 언급했듯이 현재 110mm 필름은 대구 그리고 서울 등지에서 현상과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해외에서 구매대행으로 필름은 꽤나 쉽게 구하실수 있답니다.


다만 초보유저분들에게는 꽤나 높은 장벽이니 어느정도 110mm 필름카메라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에게만 권장합니다.


보기보다 꽤나 좋은 결과물을 기대할수 있으니 오래전 사라진 110mm 필름카메라의 매력을 느끼고 싶다면 꼭 한번 사용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