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도에 발매된 후지필름 사의 포토라마 mr handy ace 인스턴트 필름카메라 입니다.


흔히들 알고 계시는 즉석 필름카메라 입니다.


폴라로이드의 후기형 모델답게 거의 모든 메뉴얼이 자동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그냥 셔터만 누르시면 알아서 멋진 결과물을 연출해준답니다.


추가적인 셋팅이라고 한다면 전면의 조리개 설정 셋팅 구간이 존재하며 밝고 어둡게 결과물을 조절할수가 있답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미사용품에 가까운 컨디션으로서 보존되어 있습니다.


물론 현재 구동여부는 완벽한 상태입니다.


현대에 출시되는 폴라로이드 카메라에 비례하여 렌즈 스팩이나 외형 디자인 등등 전혀 뒤쳐지지 않는 고퀄리티의 완성도를 자랑하기도 합니다.


다만 !!! 필름 !!! 800 필름이라고 해서 인스턴트 필름중에서는 꽤나 대형 필름을 사용하는 모델입니다.


국내에서는 꽤나 찾아보기 힘들지만 해외의 구매대행이나 오랜세월 사진관을 운영한 곳에서는 종종 찾아보실수 있습니다.


물론 800 필름카메라를 실질적으로 사용하시는 국내 유저분들도 꽤나 존재하기에 입수정보 등등도 충분히 공유하실수 있을겁니다.


필름값이 꽤나 높으니 이점 꼭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제 어릴적 시절 실제로 800 필름을 구입하여 사용했었는데 그당시에도 굉장히 고가의 필름이었답니다.>


개인적으로 디자인의 감성에 취해 무작정 구매하고자 하는 초보유저분들에게는 절대 구매를 비추 합니다. !!


어느정도 폴라로이드 카메라에 내공을 갖추신 분들에게만 권장하는 모델이니 이점 꼭 숙지하시고 구매해주시길 바랍니다.


성능이나 결과물은 솔직히 여타 폴라로이드 필름카메라 와는 비교불가이니 충분히 투자할만한 가치는 높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