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년도에 출시된 올림푸스 wide 필름카메라 입니다.


올림푸스 역사에서 딱 3년간 4종류의 시리즈만 출시되었던 모델이기도 하며 2nd 라인의 35mm 필름카메라 모델로서 굉장히 유명한 시리즈 이기도 합니다.


뭐 대단한 기능을 갖춘건 아지만 역사적인 측면에서는 꽤나 귀하디 귀한 모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장점이라고 한다면 올림푸스 d.zuiko-w 35mm f3.5 렌즈를 사용해볼수 있는 것이죠.


자고로 과거사의 주이코 올림푸스 렌즈는 죽기전에 꼭 사용해봐야 되는 가치가 뚜렷한 렌즈랍니다.


현재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외관 컨디션은 세월에 비해 아주 좋은 수준입니다.


물론 구동여부 짱짱하며 렌즈 또한 컨디션 아주 좋은 수준입니다.


<오리지날 케이스도 존재하지만 케이스는 뒷면부 끊어짐이 존재하니 이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뭔가 멋진 설명을 추가해드리고 싶지만 .... 그런것은 없구 ... 평소 클래식한 빈티지 필름카메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소장겸 직접 사용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