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초창기 제작된 로렉스 6294 오이스터 데이트 프레시전 수동 시계 입니다.


로렉스의 대표적인 수동 시계이기도 한 6694의 전기형 모델로서 아주 유명한 시리즈 이기도 하며 50~60년도에만 생산되었던 모델이기도 합니다.


장점이라고 한다면 무브먼트가 굉장히 단순하여 추후 오버홀 비용이나 정비를 진행하는데에도 굉장히 간략하답니다.


무엇보다 무브먼트가 아주 튼튼한 장점을 갖추고 있으며 오버홀 주기 또한 굉장히 멀리 보셔도 좋습니다.


현재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전체적인 컨디션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케이스의 골드는 금통이 아닌 골드 필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50년대 제품에서만 찾아볼수 있는 로렉스의 케이스로서 본연의 금을 껍질처럼 덮어 씌웠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그당시 처리되었던 골드필드의 컨디션 그대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귀하디 귀한 50년대 초창기까지만 선보였던 super+oyster rolex 크라운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보통 해외에서나 국내에서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는 오리지날 크라운은 정말 찾아보기 힘들답니다.


그리고 원래 백케이스는 스틸소재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현재 비조 또한 오리지날 제치로서 보존되어 있으며 장착되어 있는 레더밴드는 로렉스 사의 오리지날 밴드는 아니지만 양가죽 밴드에 로렉스의 로고를 주문 제작하여 장착한 미사용 밴드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즉 레더밴드만 제외하고는 현재 모든 컨디션 올제치로서 보존되어 있습니다.


다이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제품이 과연 50년대 제품이 맞을까 ??? 싶을만큼 깨끗한 컨디션을 자랑하며 우아함과 클래식한 풍미를 그대로 갖추고 있습니다.


물론 현재 무브먼트의 컨디션 또한 아주 좋습니다.


10초 정도 오차율이 발생하는데 추후 오차율은 좀더 조정해서 챙겨드릴 예정이니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번에 정말 어렵지 구한 빈티지 로렉스 시계이니 평소 빈티지 로렉스 시계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언제든 상담주시길 바랍니다.


가격은 생각보다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가격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는 .... 카드결..... 제가 판매해서 크게 남는 물품이 아니랍니다. ㅠ.ㅠ


수수료 그리고 세금까지 생각한다면 가격을 인상 시켜야 되는데 .... 그렇게 까지 진행하고 싶진 않네요.


얼추 200만원대 가격선으로 판매할 예정이니 이점 또한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빈티지 로렉스 시계를 요즘 이가격에 구입하기 정말 힘들다죠...>


현금 구매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출품된 가격에서 10% 할인 됩니다.



베젤 사이즈 33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