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 1월에 제작된 세이코 5 tv형 프레임 오토매틱 시계 입니다.


기존의 tv형 모델과는 다르게 좀더 두꺼운 라인과 더불어 투블럭 실루엣의 경계라인으로서 제작된 빈티지 세이코 시계중에서는 귀하디 귀한 모델입니다.


탱그수준의 베젤 두께는 아니지만 장갑차에 비유할만한 두께감을 가진 베젤이라고 보시면 약간 이해하기가 쉬울듯 합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세월의 흐름에 비해 컨디션도 아주 좋은 수준이며 현재 올제치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조 버클 또한 여분으로 장착되어 있기에 크게 줄길이에 대한 걱정 또한 안하셔도 될듯 합니다.


시간 체크 또한 진행했는데 현재 무브먼트 짱짱하며 시간도 잘 맞는 수준입니다.


평소 아날로그 감성의 디자인을 지닌 빈티지 시계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베젤 사이즈 33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