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천재적인 디자이너로서 현재까지도 꾸준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버나드 윌헴 사의 오버사이즈 비대칭 후드 짚업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2008년 시즌의 제품으로서 알고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디자인이 정말 독특합니다.


말그대로 사선으로 만들어놓은 듯한 비대칭의 디자인이 압권입니다.


옷 자체가 삐딱하게 만들어 뭐지??? 하구 멘탈을 나가버리게 하는 디테일이라 보시면 됩니다.


전체적으로 팔품이나 허리라인 그리고 기장 후드 등등 오버사이즈 라고 보시면 됩니다.


약 10년전만 해도 굉장히 높은 가격과 더불어 하이엔드룩의 정점을 추구했던 분들만 착용했으며 그당시에는 정말 없어서 구매할수도 없던 제품이기도 합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전체적인 컨디션 아주 좋습니다.


딱히 늘어남이나 사용감도 없는 수준입니다.


사이즈는 m 으로서 전혀 의미없지만 개인적으로 95~100 정도 착용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어깨&팔길이 102cm


허리 68cm


총기장 81cm 후드 미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