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발 대인기의 명품 브랜드  아이그너 사의 80년대제 양가죽 무스탕 더블 코트 입니다.


양가죽 스웨이드, 양모 내피, 그리고 안쪽의 포켓이나 스티치는 모두 양가죽으로서 마감처리된 고급스러움 그자체의 아우터 입니다.


만약 아이그너 매장에서 신품으로서 구매하신다면 가격대가 정말 상상초월 할테죠.


<못해도 1000만원대 수준으로 발매하지 않았을까 추측 합니다.>


안감은 일반 양모는 아닌 굉장히 독특한 양모 같은데 ..... 정확한 히스토리를 알기가 힘드네요.


뭐랄까나 패턴이나 질감이나 부드러움은 족제비과에 속하는 담비 퍼트리밍에 가깝긴 한데.....


양모에서는 체험할수 없는 정말 부드러운 질감과 촘촘함 그리고 극강의 보온성을 지니고 있답니다.


일반 sheep skin이 아닌 특정한 고급 모피를 가진 양의 종류를 사용하지 않았을까 추측 됩니다.


원래 이제품은 제가 겨울철 대비 착용하기 위해 고이 모셔두었던 극강의 코트 입니다.


옛날부터 러시아 스타일??을 좋아해서 실제 소련군 겨울철 모자도 3개나 소장하고 있으며 b-3 자켓 양가죽 양모 무스탕 등등을 소장하고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고이 모셔두었던 제품이 현재 출품되어 있는 아이그너 사의 무스탕 코트 입니다.


실루엣만 보셔도 딱 러시아 감성이 확 뭍어나죠????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빈티지 라인이라고 한들 전체적인 컨디션 아주 좋습니다.


겉감이 아주 부드러운 질감의 스웨이드 소재이다보니 지문이 지나간 흔적이 존재하지만 변색이나 오염이 아니오니 괜한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부드러운 질감의 스웨이드를 만져보시면 아시겠지만 만져나간 부분의 결에 따라 색감이 바뀌는것 잘 아시죠???>


내부의 퍼트리밍 컨디션도 아주 좋으며 사진에는 없지만 여분 단추 또한 미사용품으로서 보존되어 있습니다.


그외 양가죽으로서 마감처리된 단추의 컨디션 또한 전반적으로 꽤나 좋은 수준입니다.


전체적인 실루엣은 아주 넉넉합니다.


아방가르드???의 수준은 아니지만 약간 오버핏으로서 즐길수 있답니다.


사이즈는 46으로서 표기되어 있지만 개인적으로 100 정도 착용하시는 분들에게 권장합니다.


<100 정도 착용하시는 분들도 충분히 넉넉한 느낌으로서 소화할수 있습니다.>



어깨 52cm


팔길이 61cm


허리 60cm


총기장 88cm 카라 미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