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제 버버리 더플 맥코트 입니다.


기존의 버버리 더플코트는 후드타입의 코트와 맥코트 2가지 라인으로서 분류 되며 개인적으로 후드가 탈부착이 되는 맥코트가 착용시 클래식 하면서도 멋스러운 디테일을 보여준다고 생각됩니다.


앞전의 제품은 버버리를 대표하는 클래식한 컬러감을 보유하고 있지만 현재 출품된 모델은 약간 그레이&그린 컬러의 정말 유니크한 컬러감을 갖추고 있답니다.


안감의 노바체크 컬러 또한 시중에서는 만나보기 힘든 컬러 조합이기도 합니다.


더플코트의 원조격이자 더플코트의 교과서이자 종착역 같은 존재의 아우터 이기도 하죠~


두터운 버진울 소재는 겨울철에 즐기기에는 더할나위 없다죠.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전체적인 컨디션 아주 좋습니다.


울의 컨디션이나 잠금처리되는 레더끈의 보존율도 우수하며 물소뿔의 단추 또한 컨디션 아주 짱짱합니다.


그리고 사이즈 아주 넉넉합니다.


개인적으로 더플코트를 너무 좋아하는지라 오버사이즈의 더플코트를 입고 싶어서 정말 어렵게 구한 제품입니다.


이번에 제가 소장하고 있던 2점을 출품하오니 평소 클래식한 더플코트를 추구하셨던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사이즈는 105 정도 되지만 개인적으로 살짝 오버핏으로 착용하시길 추천드리며 95~100 정도 착용하시는 분들은 약간 오버핏으로 소화 가능하며 105 정도 착용하시는 분들은 무난한 사이즈로서 착용하실수 있을겁니다.



어깨 53cm


팔길이 61cm


허리 63cm


총기장 97cm 카라 미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