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후기에 제작된 라도 그린호스 디럭스 오토매틱 시계 입니다.


라도 시계의 1st 모델이며 라도 라는 브랜드가 설립될때에 처음으로 선보였던 모델이 출품된 그린호스 모델이기도 합니다.


현대에 다시끔 복각되어 출시되었으며 비록 복각된 모델은 그린호스 모델이 아닌 골든호스 모델이지만 매장가격이 250만원대 부터 출시되었다는 점을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출품된 모델은 기존의 그린호스 모델중에서도 상위 모델이기도 한 디럭스 라인 입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기본형 모델은 27석이지만 디럭스 모델은 30석 입니다.


그리고 6시 방향의 해마 문양 <green horse>는 실제의 사파이어 소재로서 제작되었습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전반적인 컨디션은 무난한 수준입니다.


운모유리에 스크레치가 존재하지만 어느정도 복원해서 보내드립니다.


<폴리싱을 원하신다면 추후 유리&케이스는 신품처럼 복원 가능합니다.>


다이얼은 아주 깨끗하며 출품전 오버홀은 완료된 상태이기에 현재 작동 잘되고 시간 잘맞습니다.


레더밴드는 제치는 아니지만 이태리제 소가죽 밴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스위스 시계의 역사적인 가치로 따진다면 충분히 오랜세월 소장할만한 귀한 시계이며 매년 가격 상승또한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는 모델이니 평소 빈티지 시계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자동 수동 겸용 입니다. 즉 오토매틱 태엽감기 모두 가능하며 초창기 라도 시계는 날짜변경을 시간을 돌리셔서 셋팅하셔야 됩니다.>



베젤 사이즈 36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