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초창기 오스트리아 생산으로 제작된 빈티지 크리스찬 디올 2766 캣츠아이 프레임 선글라스 입니다.


해외에서도 굉장히 유명한 빈티지 선글라스 로서 유명한 모델이며 나름 디올 사의 메인급 베스트셀러 모델이기도 합니다.


넉넉한 림사이즈와 더불어 와이드하면서 중성적인 웰링턴 프레임의 탬플라인은 두껍고 아주 화려한 골드커버의 마감처리로서 제작된 선글라스 입니다.


한마디로 현시대의 트렌드가 가장 걸맞는 모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전체적인 컨디션 또한 아주 좋습니다.


나름 유럽내 그리고 미국내에서도 30~40만원대에 빈티지 안경샵에서 판매될만큼 빈티지 디올 안경 중에서는 꽤나 상위 몸값을 모델이기도 하며 입수 하는것 자체도 상당히 힘든 모델이기도 합니다.


사실 제가 착용할려고 어렵사리 구한 모델이긴 하지만 ... 나이가 들어서인지 너무 화려하다보니 착용빈도가 낮을것 같아 출품합니다.


사이즈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착용 가능합니다.



전체 가로 14.5cm


렌즈 프레임 가로 6.8cm

 

렌즈 프레임 세로 5.0cm

 

다리 길이 12.0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