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중기에 발매된 야시카 fx-103 프로그램 필름카메라 입니다.


야시카의 slr 카메라 모델중에서는 정말 찾아보기 귀하디 귀한 모델이기도 합니다.


미놀타 x-700 모델과 캐논 ae-1 프로그램의 경쟁모델로서 출시했던 제품인지라 스팩이나 성능이 굉장히 좋습니다.


노출보정 기능도 존재하며 프로그램모드,고속우선모드,조리개우선모드 등등 나름 고급 스팩의 모델에서만 찾아볼수 있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답니다.


즉 수동기능과 더불어 자동기능까지 맞춘 모델이라 보시면 됩니다.


<무게 그리고 부피는 x700, ae-1 모델보다 훨씬 가볍고 아담합니다.>


교세라 그룹당시 제작된 제품인지라 마운트는 c/y 마운트를 사용하고 있으며 즉 콘탁스 바디에 사용되는 칼짜이즈 렌즈 또한 사용하실수 있답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전반적인 외관 컨디션 꽤나 좋은 수준입니다.


바닥부분에 세월에 의한 사용감이 약간 존재하는 수준입니다.


그리고 외피는 소가죽으로 커스텀 해놓은 상태입니다. <제가 했습니다. ㅠ.ㅠ>


그외 출품전 파인더 청소, 전자계 수리, 셔터막 수리, 렌즈 오버홀 등등 모든 정비를 마친 상태입니다.


즉 문제없이 오래오래 사용하실수 있을겁니다.


아 ~ 그리고 렌즈 스팩은 야시카 50mm f2 렌즈 입니다. !!!


야시카&콘탁스 사의 필름카메라를 추구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은 가격에 구하기 힘든 fx 103 프로그램 모델을 좋은 가격대에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야시카 FX-103 프로그램

야시카 FX-103 프로그램은 교세라의 35mm SLR 카메라다. 1980년대 중반에 사용 가능했으며 이전과 동일하지만 훨씬 더 흔치 않은 야시카 FX-A와 동일한 사양을 많이 공유하고 있다.

카메라는 C/Y 마운트와 호환 가능한 렌즈를 사용한다. 자동 모드에서 16초 ~ 1/1000 또는 수동에서 1 ~ 1/1000까지의 속도를 가진 전자 석영 시간, 수직 이동 금속 초점 평면 셔터를 가지고 있다. 전구 모드가 있고 플래시 동기화는 초당 1/100이다. 셔터 릴리즈가 전자파인 반면, 기존의 케이블 릴리즈 소켓이 제공된다.

3~18 EV(ISO 100, f/1.4 렌즈 포함) 범위의 측정 요소에 실리콘 포토 다이오드를 기반으로 한 TTL 중앙중량계 시스템이 탑재됐다. 필름 속도 설정 범위는 ISO 12 ~ 3200이다. 셔터 다이얼에서 노출 모드를 변경할 수 있다. 모드에는 (P) 프로그램 AE, (HP) 고속 프로그램 AE, (AE) 조리개 우선, 수동 노출, TTL 자동 플래시 및 수동 플래시 모드가 포함된다. 노출 보상은 + 2 ~ -2 EV 범위에서 가능하며, 몸의 왼쪽 어깨에서 조정할 수 있다.

뷰파인더에 포함된 뷰는 95% 보기의 0.86배 확대. 눈 수준 펜타프리즘은 95% 시야와 0.86배 확대된 겁니다. 올바른 노출, 과도한 노출, 미노출이 있는 셔터 표시기에 LED 기반 디스플레이를 사용한다. 초점화면은 수평 분할이미지 장치가 있는 무광 타입으로 마이크로크리즘 칼라가 있어 초점화에 도움이 된다.

필름을 전진시키려면 필름 전진 레버의 한 획이 필요하다. ISO/노출 콤프 다이얼 위에 있는 크랭크를 뒤집어서 필름을 되감으십시오. 카메라는 콘탁스 139 윈더 II와도 호환된다. 필름 카운터는 위쪽으로 카운트되며 뒤가 열리면 자동으로 리셋된다. 뒷면에는 영화 리마인더로 사용된 메모지가 있다. 2개의 LR44/SR44 배터리로 구동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