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 중기에 제작된 튜더 빅로즈 7962 오이스터 데이트 수동 시계 입니다.


현재의 튜더 모델은 방패문양을 사용하지만 50~60년대 당시에는 장미 문양의 로고를 사용 했답니다.


<스몰로즈 그리고 빅로즈 문양이 존재하는데 빅로즈 모델은 튜더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다이얼로서 유명한 모델이랍니다.>


로렉스 시계를 좋아하시거나 튜더 시계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잘 알고 계실테죠~


보수적인 로렉스 브랜드의 자회사 브랜드로서 튜더 브랜드는 현대에 있어서 로렉스 사의 시험적인 ??? 브랜드라고 알고 계시지만 과거사에는 로렉스 시계와 거의 플랫폼을 같이 사용했기로 유명하답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크라운이나 스틸밴드는 로렉스 사의 오리지날 부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당연지사 올제치의 컨디션 입니다.


단순하게 장미 문양이 있는 로렉스 시계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그래서 방패 문양의 튜더 제품보다 빅로즈의 튜더 제품이 해외에서도 굉장히 고가의 가격에 거래되기도 하며 그당시 판매량이 그렇게 많지가 않았기에 희소성 또한 높기도 하답니다.


<해외에서 구매시 운송료 포함 300만원 이상 지불하셔야 됩니다.>


현재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외관 컨디션 아주 좋습니다.


세월에 의한 스크레치는 존재하지만 백케이스를 제외하고는 크게 스크레치가 없는 수준입니다.


밴드의 늘어남도 크게 존재하지 않으며 다이얼의 컨디션이나 무브먼트의 컨디션 등등 정말 좋은 수준입니다.


폴리싱의 횟수 또한 거의 없는 수준이기에 백케이스, 크라운, 버클 등등의 양각&음각로고 또한 깨끗하게 보존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물론 출품전 오버홀은 마친 상태이기에 현재 시간 잘맞으며 작동 잘되고 있습니다.


원래는 개인 소장품이기도 하며 종종 착용하던 시계이기도 합니다.


그러기에 히스토리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로렉스 사의 6694 모델처럼 수동 시계의 참맛을 즐길수 있는 모델이니 망설이지 마시구 꼭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ps:현금 구매시 10% 할인되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34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