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초창기 서독일제 빈티지 카잘 607 뿔테 안경 입니다.


이제품의 히스토리를 언급하자면 원래 1977년도에 1st 모델에 출시되었으며 그리고 80년대 초창기까지 쭈욱 생산되었던 모델이기도 합니다.


현재까지 재발매 될만큼 카잘의 모델중에서는 레전드 모델로서 칭송받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출품된 모델은 1st 라인이기는 하지만 후기형으로서 출시된 80년대 초창기 카잘 607 모델 입니다.


한마디로 굉장히 귀한 오리지날 빈티지 모델 입니다.


이제품 또한 원래 개인적인 소장품으로서 간직했던 모델이며 한번도 착용해보진 않았습니다.


<뿔테 안경이 안어울려서....>


참고로서 말씀드리자면 현재 출품된 모델이 run dmc 뮤지션이 착용했던 오리지날 라인의 모델입니다.


현재 오랜 세월이 지난 만큼 살짝 사용감은 존재하는 수준입니다.


우선 렌즈는 교체된 상태입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셀룰롤이드의 보존율은 아주 좋습니다.


다만 탬플 안쪽의 카잘 로고&서독일제의 원산지 표기는 세월에 의하여 지워진 상태입니다.


아주 미세하게 카잘 로고의 흔적은 보여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원판과 복각판의 차이라고 한다면 복각판과 원판은 실루엣의 차이가 약간 존재 한답니다.


재발매된 모델은 전체적인 프레임의 라인 자체가 균일화 되어 있지만 원판 모델은 약간 기울어진 실루엣을 연출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사이즈&카잘 로고&원산지의 표기 간격이 다르며 팁 부분에 s 로고 또한 재발매된 모델에서는 찾아볼수가 없답니다.


해외에서는 컨디션에 따라 보통 70~150선의 가격대에 거래될 만큼 굉장한 몸값을 자랑합니다.


다만 오리지날 렌즈가 없는 점과 살짝의 세월감이 존재하여 저렴히 출품하오니 이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사이즈는 56 사이즈 이며 남녀노소 충분히 착용할수 있을 정도 입니다.


귀하디 귀한 오리지날 빈티지 카잘 607 아이웨어를 아주 좋은 가격대에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전체 가로 14.2cm


렌즈 프레임 가로 6.5cm

 

렌즈 프레임 세로 5.7cm

 

다리 길이 12.4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