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1월에 제작된 세이코 알바 아쿠아기어 200m 다이버 쿼츠 시계 입니다.


세이코 알바 라인의 초창기 모델이기도 하며 지금의 저가형 모델이 아닌 꽤나 좋은 무브먼트를 탑재하여 높은 완성도로서 제작된 시계이기도 합니다.


현재의 라인에서는 찾아볼수 없는 불가사리 모양의 베젤라인이 정말 매력적인 시계입니다.


<리틀 몬스터의 느낌이 아주 강하죠???>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외관 컨디션은 아주 좋습니다.


백케이스에 세월에 의한 스크레치만 존재할뿐 전면의 컨디션은 굉장히 훌륭합니다.


물론 출품전 배터리는 교체한 상태이며 작동여부 완벽합니다.


아쉽게도 오리지날 밴드가 없는 상태인지라 신품의 레더밴드를 장착했답니다.


본연의 여성용으로서 출시되었지만 충분히 남성분들 또한 부담없이 착용할수 있을 수준의 사이즈이니 빈티지 모델에서만 찾아볼수 있는 세이코 사의 스몰 다이버 시계를 좋은 가격대에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35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