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 4월에 제작된 세이코 엑터스 실버웨이브 오토매틱 시계 입니다.


세이코 알바 시리즈의 전신이자 70년대~80년대에서만 볼수 있는 세이코의 역작 시리즈 빈티지 시계 입니다.


실버웨이브 라인은 보급형 다이버 모델이기도 하며 80년대 초기에는 007 제임스본드 시계로서 굉장히 유명하기도 하죠.


실버웨이브 시리즈의 장점이라면 우선 스크류 크라운 잠금 방식입니다.


그리고 4시 방향의 사선처리된 크라운 위치 또한 다이버 시계의 풍미를 안겨주기도 한답니다.


뭔가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오묘한 다이버 시계의 매력또한 갖추고 있죠.


그리고 무브먼트는 6306 무브먼트이며 흔히들 알고 계시는 70년대 세이코 150m 터틀 다이버 모델에 장착되는 무브먼트이기도 합니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구매하셔야 될 메리트를 갖춘 모델이기도 하죠.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외관 컨디션 전반적으로 아주 좋은 수준입니다.


출품전 오버홀을 마친 상태이기에 무브먼트 짱짱하며 작동 잘되고 시간 잘맞습니다.


그리고 올제치의 컨디션 입니다.


훌륭한 디자인과 더불어 007 제임스본드가 선택한 라인업 그리고 세이코의 역작이라고 불리우는 터틀 다이버 모델에 이식되었던 전설의 무브먼트이기도 한 6306 무브먼트 또한 즐길수 있는 시계 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군말없이 구매해야 될 시계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베젤 사이즈 38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