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 후기에 발매된 라도 퍼플호스 로렉스 프레임 콤비 오토매틱 시계 입니다.


빈티지 라도 시계중에서는 2.5세대 정도에 제작된 귀하디 귀한 모델입니다.


2세대 모델과 2.5세대 모델의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데이데이트 변경이 쉽게 가능하답니다.


빈티지 라도 시계중에서는 정말 찾아보기 힘든 로렉스 데이트저스트 프레임 라인을 갖춘 시계 입니다.


60년대 당시 로렉스 사의 1601 모델이 엄청난 히트를 보여주었으며 그여파로 인하여 스위스나 일본에서도 로렉스의 오마주 프레임의 시계를 많이 출시하기도 했답니다.


특히 라도 시계의 로렉스 프레임은 정말 진귀한 빈티지 시계이기도 합니다.


현재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세월에 의한 사용감이나 스크레치는 존재하지만 전반적으로 꽤나??? 자연스러운 컨디션 입니다.


실제로 육안으로 보았을때에 첫느낌이라면 "어?? 이쁘다!! 정도의 은은한 빈티지시계의 풍미를 갖추고 있답니다.


<물론 폴리싱을 진행하시면 신품같은 컨디션으로서 복원 가능합니다. 별도의 비용 참고 해주세요~>


출품전 오버홀은 마친 상태이기에 현재 시간 잘맞으며 작동여부 완벽합니다.


<자동/수동 겸용 무브먼트 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전체적인 파츠는 모두 올제치 입니다.


아 !! 6시 방향의 해마형상은 자수정으로서 만들어졌습니다.


점점 재평가되며 국내에서도 빈티지 스위스 시계 입문용으로서 사랑받고 있는 빈티지 라도 시계를 좋은 가격대에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36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