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대 후기에 제작된 에니카 울트라소닉 금장 수동 시계 입니다.


과거사 도금의 방식이 아닌 골드 플레티드의 방식으로서 제작된 빈티지 시계 입니다.


쉽게 말해서 초콜렛의 겉껍질마냥 금커버를 입힌 방식이기도 기존의 도금처리 방식보다 금의 함유량이 높으며 내구성 또한 월등히 뛰어난 방식이라 보시면 됩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한눈에 빈티지 시계 풍미 그자체를 즐길수 있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나름 에니카 자사 무브이기도 한 1010 무브먼트가 장착되어 있으며 70년대까지 쭈욱 우려먹었던 수동 무브먼트 이기도 합니다.


사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리지날 ??? 로서 추정되는 밴드 또한 그대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출품전 오버홀은 마친 상태이기에 시간 잘맞고 작동 잘되고 있습니다.


현재에는 역사속으로 사라진 브랜드이지만 과거사 굉장히 오랜역사를 갖춘 명실상부한 스위스 시계 브랜드이니 좋은 네임밸류와 역사를 갖춘 빈티지 시계를 추구하셨다면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베젤 사이즈 35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