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 초창기 발매된 투가리스 사의 41석 오토매틱 시계 입니다.

 

굉장히 높은 보석의 장착되어 있는 귀하디 귀한 빈티지 시계 입니다.

 

eta 2452 무브먼트에 좀더 많은 보석을 장착함으로서 뭔가 그당시 고급스러움을 보여주기 위하여 만들어진 무브먼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50년대 후반부에 만들어진 무브먼트로서 특히 60년대 제작된 스위스 시계중에서 찾아볼수 있는 귀하디 귀한 무브먼트 입니다.

 

대표적으로 라도 사의 1세대 그린호스 골든호스의 모델에도 장착되었던 무브먼트이며 투더 사의 모델에서는 25석의 eta 2452 무브먼트를 사용하기도 했답니다.

 

사실상 왠만한 스위스 시계에서는 2452 무브먼트를 아주 많이 접할수 있답니다.

 

사진상의 디자인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당시 유행했던 고급스러움의 디테일은 모두 갖추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로렉스 특유의 엔진 턴 베젤과 오메가 컨스틸레이션을 연상케하는 다이얼 그리고 백케이스는 원래 금배꼽이 존재하는 모델이랍니다.

 

과거사 금배꼽을 갖춘 시계는 최고급 모델에서만 찾아볼수 있었답니다.

 

현재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세월에 의한 엔틱한 풍미를 갖춘 컨디션이라 보시면 됩니다.

 

나름 컨디션 꽤나 좋은 수준입니다.

 

물론 출품전 오버홀은 마친 상태이기에 현재 시간 잘맞고 작동 잘되고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 했지만 백케이스에 금배꼽은 없는 상태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외 가죽밴드는 신품으로 교체한 상태입니다.

 

나름 투가리스 라는 브랜드는 스위스의 시계 역사에 있어서 굉장히 유명한 브랜드이기도 하며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기도 하오니 평소 빈티지 스위스 시계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주 좋은 가격대에 귀하디 귀한 41석의 자동/수동 무브먼트를 갖춘 럭셔리 시계를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36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