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제작된 할리 데이비슨 사의 소가죽 베스트 입니다.


과거사 국내에서 제작된 제품이며 90년대 초중기 까지는 국내에서 가죽을 전문적으로 다루었던 시기인지라 수많은 해외 브랜드에서 많은 오더로 인하여 한국제 제품이 해외에서도 빈티지 아이템으로 많이 소개되어 판매되고 있답니다.


꽤나 얇은 질감의 소가죽을 사용하고 있으며 나름 정성스러운 자수 포인트 또한 인상적인 아이템 입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컬러이기에 세월에 의한 자잘한 오염은 존재하지만 크게 신경쓰일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평소 바이크를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더없이 훌륭한 베스트가 될것이라 판단됩니다.


사이즈는 xl 로서 표기되어 있지만 평소 90~95 정도 권장합니다.



어깨 38cm


허리 49cm


총기장 58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