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도에 발매된 파나소닉 사의 sl-ct570 cd플레이어 입니다.


후기형에 가까운 모델로서 그당시 cd플레이어의 인기가 사그라들면서 크게 사랑받지 못했던 모델입니다.


하지만 중급기 수준의 꽤나 좋은 성능과 더불어 파나소닉 제품 특유의 사운드를 즐길수 있는 아주 좋은 모델이기도 합니다.


제품사양을 나열하자면


세계 초경량 심플 컴팩트 디자인

  • 50시간 연속재생
  • 대형 액정 디스플레이에 고질감 알루미늄톱 커버 채용
  • 채널수:2채널 스테레오
  • 1비트 DA컨버터 매쉬방식
  • SN비/와우 플러터(EIAJ):96dB이상/측정 한계값이하
  • 40초 진동방지 메모리 채용
  • 1곡/전곡 반복 기능
  • 충전 잔량 표시 기능
  • 3가지 음질 설정 모드
  • S-XBS 저음 강화
  • 항균 이어폰 채용
  • 내열 설계
  • 잠금장치 (오동작 방지용)
  • 슬림형 적외선 액정 리모콘(이어폰 착탈 방식)
  • 광 디지털 출력 단자
  • 크기 : 128.4x23.3x131.9
  • 무게 : 166g (전지 미포함)

  • 굉장히 풍부한 옵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선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외관 컨디션은 세월에 의한 사용감이 다소 존재하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현재 보조밥통에서 지원되는 aa배터리와 더불어 메인 기기에 사용되는 aaa배터리 모두 구동이 가능하답니다.


    보조밥통 없이 50시간 지속되며 장착시에는 더 오랜 시간 플레이어를 즐길수 있답니다.


    그리고 어뎁터 또한 시중에서 쉽게 구할수 있기에 추후 배터리가 없다고 한들 어뎁터로서 즐길수 있답니다.


    현재 디스플레이 잘 작동되고 있으며 모든 버튼 기능 또한 완벽히 잘 작동되고 있습니다.


    물론 가장 메인이라고 할수 있는 플레이어 기능 완벽히 잘 작동되고 있으며 파나소닉 사 특유의 안티 쇼크 기능까지 완벽히 잘 작동되고 있습니다.


    평소 cd플레이어를 추구하셨던 분들에게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요즘 cd플레이어 가격도 상당히 오르기도 했으며 정말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 수준이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