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 9월에 제작된 세이코 스페셜 여성용 수동 시계 입니다.


다이아몬드를 연상케하는 아담하면서도 멋진 베젤 프레임과 실버의 느낌을 갖추고 있는 전면부 베젤라인의 마감처리가 아주 인상적인 빈티지 시계 입니다.


과거사 귀부인의 전유물이기도 하며 꽤나 높은 가격대에 출시되었던 모델이기도 합니다.


세월에 의한 사용감은 존재하지만 전반적으로 꽤나 무난한 수준입니다.


출품전 오버홀은 마친 상태이기에 현재 작동 잘되고 시간 잘맞습니다.


그리고 스틸밴드는 제치가 아닌 상태이지만 나름 앙상블의 조합이 좋기에 착용했을때에 전혀 어색함은 없을거라 장담합니다.


60년대 빈티지 세이코 시계는 꽤나 귀한 입수난이도를 자랑하오니 평소 우아한 빈티지 시계를 추구하셨다면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베젤 사이즈 18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