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후기에 제작된 태그호이어 키리움 cl1110 크로노그래프 200m 쿼츠 시계 입니다.


태그호이어 시계 중에서도 꽤나 미래징향적이며 세련된 마감처리를 갖춘 라인업으로서 과거사에 굉장히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시리즈 이기도 합니다.


링크 시리즈가 베이스가 되었던 모델답게 기본적인 내구성과 200m 방수능력 그리고 튼튼한 쿼츠 무브먼트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쿼츠라고 한들 27석의 슈퍼쿼츠 무브먼트가 장착되어 있으며 배터리 또한 꽤나 오래오래 유지되는 시계로서 유명한 모델이기도 합니다.


현재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전혀 흠잡을곳 없는 아주 깨끗한 컨디션을 자랑합니다.


정말 약소한 스크레치가 존재하긴 하지만 거의 사용감 없는 95% 수준의 컨디션이라 보시면 될듯 합니다.


딱히 설명드릴것은 없구 현재 크로노그래프 작동 잘되고 시간 잘맞고 뭐 그렇습니다.


스틸밴드의 길이는 너무 넉넉하지는 않되 왠만한 남성분들이라면 누구나 부담없이 착용할수 있을수준의 줄길이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본인 팔목이 약간 두껍다고 생각되시는 분들은 다소 빡빡하게 착용해야 될수 있으니 이점만 참고하시면 될듯 합니다.


정말 매물 찾기가 쉽지 않은 모델이니 평소 좋은 네임밸류를 갖춘 시계 브랜드를 추구하시거나 아님 스포츠하면서도 고급지면서도 성능까지 완벽한 쿼츠 시계를 추구하시는 분들에게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당시 300만원 중반대에 출시된걸로 알고 있답니다.>



베젤 사이즈 42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