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도에 발매된 카시오 프로트랙 prt-41 디지털 시계 입니다.


프로트랙 시리즈 중에서는 빈티지에 해당되는 모델이며 98년도에 처음 선보였던 40시리즈를 이어가는 2세대격에 해당되는 41 시리즈 입니다.


산악용 시계로서 현재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는 모델이기도 하며 꽤나 다양한 기능이 내장되어 있답니다.


상세한 스팩과 기능은 하단부의 설명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우선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디지털에 표기되는 아날로그 숫자에서 살짝 깨짐현상이 발생한답니다.


크게 보는데에나 사용하는데에 있어서는 문제없을 수준인데 20년이 넘은 세월이 지나다보니 발생되는 문제이니 이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추후 더이상 디지털 숫자가 추가적으로 깨짐이 발생하거나 작동불능이 되는 경우는 없을거라 판단됩니다.>


우선 배터리도 신품으로 교체했으며 내부 세척겸 점검또한 마친 상태입니다.


현재에는 스피커도 잘 작동되며 각각의 셋팅되는 버튼도 문제없으며 라이트 기능 또한 문제없이 잘 작동되고 있습니다.


베젤의 컨디션은 세월에 비해 생각보다 아주 좋은 수준입니다.


현재 장착되어 있는 밴드는 일본제 빈티지 카시오 밴드이긴 하지만 프로트랙 시리즈의 오리지날 밴드는 아니랍니다.


하지만 조화율이 좋기에 크게 신경쓰일 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나름 국내에서는 꽤나 찾아보기 힘든 모델이니 평소 빈티지 카시오 시계를 좋아하신다면 꼭 하나쯤 구비하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51mm



PROTREK PRT - 41


PRT-41 \27,300

WATER REGIST

독자적인 실장 구조에 의해 콤팩트화가 실현된 「PROTREK·트리플 센서」시리즈입니다.

방위, 기압, 온도 및 6000M까지의 고도 계측이 가능합니다.EL 백라이트에는 팔을 기울이면 발광하는 오토 EL이 채용되어 있습니다.

밴드는 피혁과 나일론, 크로스 소재를 조합한 밴드가 사용되고 있어 우레탄 밴드에 비해 촉감이 좋은 것이 특징입니다.


컴팩트한 사이즈에, 방위·압력·온도의 3종류의 센서를 탑재한 신뢰의 아웃도어 툴 「트리플 센서·컴퍼스」입니다. 심플한 표시 스타일로, 방향은 액정 주변부의 눈금으로 표시하게 되어 있습니다.

트리플 센서·컴퍼스의 주된 사용법은 이하와 같습니다.

방위계측기능은 계측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12시 위치를 향해 버튼을 누르면 향하고 있는 방향의 방위와 각도 및 동서남북의 방위를 그래프로 표시합니다. 계측한 방위는 계측월일·시각과 함께 최대5개 기억할 수 있습니다.

기압/온도계측 기능은 2시간 간격으로 과거 26시간 분량의 기압을 자동적으로 계측·표시해, 그래프로 표시. 기압의 변화를 읽어, 날씨의 경향을 아는 「청우계」로서 사용 가능.온도는 5분 간격으로 자동적으로 계측해 표시.

고도계측기능은 처음 약 3분동안은 약 5초마다, 그 다음은 2분마다 고도를 계측·표시. 6,000m까지 계측가능.오토메모리 기능에서는 15분 간격으로 계측한 고도·온도를 기억.게다가 지금까지의 고도·온도의 경과를 확인할 수 있는 리콜 모드나, 세트 한 목표 고도에 이르면 전자음이 울리는 「고도 알람」, 목표 고도에 대해, 어디까지 올랐는지를 표시하는 「목표 고도 도달도 그래프」도 탑재되어 있습니다.

그 외 EL 백라이트는 약 40도 기울이는 것만으로 문자판이 약 2초간 발광. 어두운 장소에서 손이 막혀 있어도 시각 등을 볼 때 편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