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제작된 오메가 제네브 금장 여성용 오토매틱 시계 입니다.


여성용 오메가 시계 중에서는 정말 찾아보기 힘든 오토매틱 무브먼트 모델의 빈티지 시계 입니다.


1971년해에 제작된 cal 684 무브먼트가 장착되어 있으며 24석, 21600비트, 40시간 파워리저브의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당시 제네브 모델외 여성용 씨마스터 모델에도 장착되었으며 70년대를 대표하는 다이나믹 모델 또한 동일한 무브가 장착되었답니다.


자동/수동 겸용으로 충전이 가능하며 잔고장없이 가성비 정말 좋은 무브먼트 입니다.


우선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외관 컨디션은 세월에 비해 꽤나 좋은 수준입니다.


자잘한 스크레치는 존재하지만 오리지날 마이크론 도금처리가 꽤나 훌륭하게 보존되어 있습니다.


여성용 모델에서는 전체적인 금장 모델이 해외에서나 국내에서 꽤나 귀합니다.


올제치의 컨디션이며 줄길이도 아주 넉넉합니다.


살짝 흠집이 있다면 다이얼에는 세월에 의한 점같은 오염이 부분적으로 살짝 존재한답니다.


물론 원하신다면 추후 다이얼도 복원 가능하며 외부의 스크레치 또한 모두 제거 가능하기에 즉 신품처럼 복원 또한 가능하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오리지날 빈티지의 본질답게 현재 상태도 전혀 나쁘지 않기에 세월의 풍미 그대로 즐기시길 적극 추천드립니다.


<다이얼 복원&폴리싱 비용이 10만원 이상 발생된답니다.>


물론 출품전 오버홀을 마친 상태이기에 정상적으로 잘 작동되고 시간 또한 오차없답니다.


평소 귀부인의 풍미를 갖춘 우아한 빈티지 시계를 추구하셨던 분들이라면 아주 착한 가격대에 빈티지 오메가 시계를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23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