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년에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스위스 워치 전문 브랜드 enicar 사의 금장 여성용 오토매틱 시계 입니다.


1970년대 당시 쿼츠 파동으로 인하여 잠시 역사속으로 사라졌다가 다시끔 부활하여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진행하는 스위스의 권위있는 워치 전문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에니카 사의 아이덴티티라고 할수 있는 토성의 로고처리와 빈티지에서만 찾아볼수 있는 백케이스의 돌고래 로고까지 모두 즐길수 있는 시계 입니다.


우선 세월에 의해 도금처리된 금장이 많이 벗겨진 상태이지만 나름 전체적으로 아주 자연스러운 느낌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품의 가장 큰 핵심이라고 한다면 다이얼에 세공되어 있는 다이아는 오리지날 입니다.


물론 높은 등급의 다이아는 아니지만 굉장히 자잘하게 완성된 세공이 멋진 포인트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스위스 시계 답게 오토매틱과 더불어 수동의 기능 또한 갖추고 있습니다.


즉 자/수동 겸용 무브먼트 입니다.


현재 올제치의 컨디션이며 작동 잘되고 시간도 잘맞는 수준 입니다.


저렴한 가격대에 출품하오니 평소 스위스제 빈티지 드레스워치를 추구하셨던 여성분들에게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베젤 사이즈 22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