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10월에 제작된 세이코 5 오토매틱 시계 입니다.


시원시원한 그라운드 베젤과 인덱스의 디테일과 은은한 심플함이 아주 매력적인 빈티지 시계 입니다.


빈티지 세이코 모델치고는 베젤 사이즈도 꽤나 넉넉하게 제작되었으며 돌출형의 러그 또한 멋진 포인트라고 생각됩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세월에 의한 스크레치는 존재하지만 전반적으로 무난한 수준입니다.


물론 현재 작동 잘되고 시간 잘 맞습니다.


현재 나토밴드를 장착한 상태인데 추후 나토밴드가 싫으신 분들은 미리 말씀한 해주시면 가죽밴드로 교체해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세이코 스틸밴드는 없지만 빈티지 느낌의 스틸밴드를 말씀해주셔도 원하시는 방향으로 교체 가능합니다.


평소 심플한 라인의 빈티지 세이코 시계를 추구하셨다면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베젤 사이즈 37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