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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1999년도까지 출시되었던 구찌 3000L 여성용 쿼츠 시계 입니다.

구찌를 대표하는 빈티지 시계에 해당되는 모델이며 꽤나 오랜세월동안 출시될만큼 장수했던 대인기의 모델입니다.

현재 출품된 모델은 초기 모델이 아닌 후기형이 속하는 모델이며 백케이스만 다를뿐 디자인은 초기형 모델과 동일하답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라운드 베젤에 표기된 로만베젤이 아주 인상적인 제품입니다.

물론 블랙의 다이얼 또한 굉장히 매력포인트 이기도 하죠.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전체적인 컨디션 아주 좋습니다.

거의 반신품??? 수준의 컨디션이라 보셔도 됩니다.

물론 출품전 배터리 또한 교체한 상태이기에 현재 작동 잘되고 시간 잘맞습니다.

아쉽게도 세월에 의한 오리지날 가죽밴드는 없는 상태인지라 현재 사재 가죽밴드가 장착되어 있으며 버클은 오리지날 구찌 버클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장착되어 있는 가죽밴드의 러그 사이즈 대비 살짝 밴드의 폭이 남는지라 추후 여분의 가죽밴드 또한 동봉해서 보내드리오니 이점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개인 매물도 25~30만원대에 출품되기도 하며 사실상 매물 자체도 국내에서 정말 찾아힘든 모델이니 좋은 가격대에 빈티지 구찌 시계를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25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