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2010년도까지 발매되었던 구찌 사의 베스트셀러 모델이기도 한 9200L 여성용 금장 쿼츠 시계 입니다.


나름 발매당시 상당히 높았던 금액에 출시되었으며 9000번대 모델답게 그당시에는 꽤나 고급스러운 드레스워치로서 출시되었던 모델이기도 합니다.


<출품된 모델은 후기형이 아닌 초기형 모델입니다.>


현재까지도 다이아 셋팅된 다이얼 모델은 200만원대에 판매중일 정도이니....


아무튼 국내에서는 아예 전멸하다시피 매물조차도 존재하지 않는 모델입니다.


나름 국내에서 구한다고 한들 못해도 40~60만원대 시세를 자랑하기도 하며 빈티지 구찌 시계는 꾸준히 가격또한 상승되고 있답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외관 컨디션 아주 좋습니다.


거의 흠잡을곳 없는 컨디션이며 굳이 사용감이라고 한다면 스틸밴드와 베젤에 연결되는 러그 부분에 마모율로 인한 살짝의 도금의 벗겨짐이 존재하며 백케이스에 자잘한 미세 스크레치가 존재한답니다.


그외에는 그야말로 컨디션 완벽합니다.


출품전 배터리도 신품으로 교체했으며 현재 작동 잘되고 시간 잘맞습니다.


추가적인 장점이라고 한다면 줄길이도 아주 넉넉합니다.


제 팔목에도 여유롭게 착용할수 있을 정도의 줄길이를 갖추고 있기에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착용할수 있을 수준입니다.


이정도 보존되어 있는 모델은 정말 해외에서도 찾아보기 힘드니 아주 좋은 가격에 멋진 빈티지 구찌 시계를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25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