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발매된 태그호이어 1000 시리즈 200m 다이버 쿼츠 시계 입니다.


태그호이어의 프로패셔널 라인을 알리는 첫 시작점에 가까운 모델로서 해외에서 굉장히 높은 가격대를 자랑하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가격대가 높은 이유는 아주 단순합니다.


디자인이 지금봐도 정말 잘만들어진 모델이기에 현재까지도 인기가 많은것이죠.


1000 시리즈는 80년대 부터 출시되었으며 현재 출품전 모델은 중후기에 해당되는 모델입니다.


이제품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굉장히 넉넉한 베젤 사이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은은한 블랙의 다이버 베젤과 무광의 블랙 다이얼 그리고 콤비 마감처리의 골드컬러의 조합이 너무너무 매력적인 시계 입니다.


현대의 로렉스 콤비 서브마리너를 연상시키기도 하며 블랑팡의 피프티 패덤즈의 느낌 또한 갖추고 있답니다.


현재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세월의 흐름에 비해 컨디션 아주 좋습니다.


현재 시간 잘맞고 작동 잘되고 있으며 방수 기능도 아주 잘되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오리지날 스틸밴드는 없는 상태이지만 나름 상질의 레더밴드를 장착해놓은 상태입니다.


해외에서도 보통 100만원대 이상의 시세를 자랑하며 지금은 더더욱 가격대가 상승되었지만 이제는 구할려고 해도 구할수 없을만큼 귀한 모델이랍니다.


아주 좋은 가격에 선보이고 있으니 평소 다이버 시계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망설이지 마시구 꼭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45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