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 3월에 제작된 세이코 엑터스 오토매틱 시계 입니다. 

70~80년대 세이코의 명작이라 불리우는 엑터스 모델로서 후기형에 해당되는 시계 입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심플한 라운드 프레임으로서 제작되었으며 유리부분에 생활스크레치가 존재하지만 그외 컨디션은 전반적으로 무난한 수준입니다. 

물론 유리의 스크레치는 시안성에 크게 문제없을 수준입니다. 

아쉽게도 오리지날 스틸밴드는 없는 상태인지라 신품의 레더밴드를 장착해 놓은 상태입니다. 

물론 출품전 오버홀은 마친 상태이기에 현재 시간 잘맞고 작동 잘되고 있습니다. 

평소 심플한 라인의 빈티지 시계를 추구하셨다면 좋은 가격대에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38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