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중기에 제작된 나이키 "박찬호" orient express 스타디움 자켓 입니다. 

박찬호 선수의 메이저리그 진출후 발생된 별명이기도 한 오리엔트 익스프레스 로고가 아주 매력적인 아우터 입니다. 

어느정도 나이가 있으신 분들에게는 그야말로 추억 그자체의 레전드 자켓이기도 하죠. 

이제는 정말 구하기 힘들뿐더러 대한민국 야구의 역사에 있어서 메이저리그로 향하는 첫 시작점이라는 의미를 갖춘 제품이기도 합니다. 

현재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20년이 넘는 세월이 지났음에도 전체적인 컨디션 아주 좋습니다. 

가슴부위의 나이키 로고는 세월에 의한 보풀 현상이 약간 존재하는 수준입니다. 

그외 오염도 없으며 트임 늘어남 또한 없는 수준이며 전체적인 시보리 컨디션 또한 아주 짱짱한 수준입니다. 

아 그리고 안감의 누빔 컨디션 또한 정말 좋습니다. 

확실히 과거 모델답게 마제스틱에서 제작되었던 스타디움 자켓과 보온성이나 부피 등등 아주 비슷합니다. 

ps:요즘 제작되는 스타디움 자켓 <바시티>은 슬림하게 제작되지만 과거 모델은 팔품이나 허리라인 등등 넉넉하게 제작되었다는 것이 특징이죠. 

평소 올드 나이키 제품을 좋아하시거나 야구 매니아 분들이라면 꼭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사이즈는 105 이며 100~105 모두 권장합니다. 


어깨 54cm

팔길이 66cm

허리 61cm

총기장 73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