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제작된 라도 골든 스태그 오토매틱 시계 입니다. 

빈티지 라도를 대표하는 모델이기도 한 가젤 시리즈의 번외적인 숫사슴 시리즈로서 일본에서도 생산했으며 현재 출품된 모델은 스위스 생산의 모델입니다. 

우선 이제품은 빈티지 라도 시계 중에서도 정말 귀하디 귀한 모델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특히 다이얼이 압권의 포스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유럽풍의 플라워 세공처리가 인상깊은 다이얼로서 저도 10년 넘게 시계를 취급하면서 처급 접하는 다이얼 입니다. 

그리고 빈티지 라도 모델에서는 아주 보기 힘든 일체형 스틸밴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보통 빈티지 오메가 씨마스터 모델에서나 찾아볼수 있는 타입의 디자인으로서 라도 모델중에서는 정말 흔치않은 디자인이라 보시면 됩니다. 

현재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전반적인 컨디션은 무난한 수준이며 작동여부 아주 짱짱합니다. 

굳이 흠을 잡는다면 유리가 살짝 데미지가 존재하고 있으며 크게 시안성에서는 문제 없지만 이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다만 오리지날 유리인지라 현재 상태로 선보이고 있지만 원하신다면 무상으로 유리정도는 신품의 유리로서 교체해드릴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교체시 유리의 높이나 모양이 변형될수 있으니 이점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평소 빈티지 라도 시계를 수집하시거나 드레스라인의 독특한 빈티지 시계를 추구하셨던 분들에게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베젤 사이즈 33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