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페르시안 울소재 카페트 입니다. 

주로 중동지역에서 제작되었던 제품이며 벨기에나 터키산 제품과는 다르게 얇은편에 속하며 굉장히 촘촘하게 핸드메이드로서 제작된것이 특징입니다. 

보통 인공 폴리소재로서 제작되지만 출품된 제품은 천연 울소재 <양모> 로서 제작되었답니다. 

해외에서도 거의 거의 100만원대 부터 시작이 될정도로 높은 가격대를 자랑한답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딱히 오염이나 트임같은 데미지는 전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구매전 오래된 미국제 샘소나이트 캐리어 내부에 보관을 해놓다보니 뭔가 애매한 냄새가 스며들어 있습니다. 

1차적으로 세척하여 2일 정도 햇살에 말리긴 했지만 약간 캐캐한 냄새가 가까이서 맡으면 남아있으니 굳이 번거롭게 세탁을 하지 마시구 추후 방향제 같은거 한번 뿌려주시길 바랍니다. 

<세척하고 옮기는데 진짜 무거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건물 옥상까지 물 줄줄 흘려가며 혼자 옮기고 별의별 쇼를 다했습니다...>

굳이 부가설명하지 않아도 카페트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후면부의 촘촘한 햄프소재의 마감처리만 봐도 이제품이 얼마나 국내에서 귀하고 몸값이 높으신지 잘알고 계실겁니다. 

겨울철을 맞아 고급스러운 카페트 하나 정도 꼭 셋팅하시길 바랍니다. 

사이즈도 비교적 큰편이긴 하지만 작은샵이나 개인공간의 셋팅사이즈로는 정말 좋은편이라 생각됩니다. 


가로 215cm

세로 155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