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발 하우스 아이웨어 브랜드로서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하지만 해외에서는 굉장히 유명한 비엔나 라인 사의 클래식 빅프레임 선글라스 입니다. 

과거 70~90년대까지만 해도 굉장히 몸값이 높은 브랜드이며 어느정도 아이웨어라는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거의 페르솔 <페르솔 브랜드 또한 생소할려나....> 이라는 브랜드와 양대산맥 수준의 브랜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해외에서는 빈티지 아이웨어 브랜드로서 상당히 유명하며 비엔나 라인 제품의 특징이라면 알게 모르게 상당히 유명한 디자인을 출시하여 현재까지 아이웨어의 디자인쪽으로 기반이 되었을만큼 신선한 제품이 많은걸로 유명한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현재 출품된 제품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딱 !!!!! 짱구 원장 선생님 안경 입니다. ㅎㅎㅎ 

그말은 즉슨 80~90년대 당시 야쿠자 선글라스로서 유명한 디자인이기도 합니다. 

물론 영화 "범죄와의 전쟁" 같은 국내 80~90년대 시기의 건달 선글라스 이기도 합니다. 


<현재 운영자의 거주지가 영화 "범죄와의 전쟁" 바로 그장소에서 살고 있습니다. ^^ 친하게 지내는 연세 있으신 많은 형님분들 또한 그당시 대다수 건달생활을 할만큼 부산에는 정말 건달이 많긴 많았답니다. 저희 막내 삼촌또한 건달이었으니...> 

여기서 기존의 클래식 프레임과의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전면부 노이즈패드의 디자인이 상당히 독특하게 제작되었습니다. 

상단의 브릿지라인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일체형의 노이즈패드로서 사실상 이부분의 디테일 때문에 전혀 다른 느낌의 야쿠자 선글라스 디자인을 즐길수 있을겁니다. 

현재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전반적으로 무난한 수준입니다. 

프레임의 두터운 도금처리는 보존율은 아주 좋은 상태입니다. 

다만 노이즈패드를 받쳐주는 안쪽은 세월에 의한 마모나 부식 현상이 살짝 존재하오니 이점 참고하시길 바라며 추후 2차적인 부식은 없을거라 봅니다. 

<출품전 해체해서 싸악 세척을 한 상태입니다.> 

해외에도 물건이 없을만큼 귀한 제품이니 평소 빈티지 서독일제의 두목이나 간부급 야쿠자 선글라스를 추구하셨다면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사이즈는 남녀노소 부담없이 착용 가능합니다. 


전체 가로 14.5cm

렌즈 프레임 가로 6.4cm

렌즈 프레임 세로 5.5cm

다리 길이 13.0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