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중기에 제작된 오리엔트 오토매틱 시계 입니다.
일본을 대표하는 3대 자가 무브먼트 시계 브랜드로서 그당시 세이코의 5 시리즈 시티즌의 7시리즈 보다 높은 완성도를 가지고 제작된 빈티지 시계로서 유명한 모델입니다.
보급형 일본 시계에서는 가장 훌륭한 모델이라 보시면 됩니다.
오리엔트 시계 특유의 2시 방향에 배치된 데이데이트 변경 버튼은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도 멋진 포인트를 발산하고 있습니다.
현재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전반적인 컨디션 아주 좋습니다.
출품전 유리는 신품으로 교체했으며 오버홀 또한 마친 상태이며 자가적으로 어느정도 스크레치는 제거한 상태입니다.
현재 올제치의 컨디션이며 작동 잘되고 시간 잘맞습니다.
아주 좋은 가격대에 선보이고 있으니 평소 부담없는 가격대의 빈티지 기계식 시계를 추구하셨다면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베젤 사이즈 36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