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중기에 발매된 삼성 sf-250 필름카메라 입니다.

84년 출시된 sf-a 모델의 후속기종으로 출시되었으며 동일한 성능과 동일한 렌즈군을 탑재하여 출시되었던 제품입니다.

미놀타의 공동계약으로 83년해까지 삼성에서는 미놀타의 정식 모델을 수입하여 판매하다가 계약이 만료된후 본격적으로 삼성이 독자적으로 생산해낸 카메라이며 삼성카메라로서는 1~2세대에 해당되는 모델이라 보시면 됩니다.

미놀타 af-e 모델의 베이스이며 대다수 부품 호환도 가능하며 미놀타에서 생산했던 렌즈군 또한 갖추고 있기에 결과물에 있어서는 생각이상으로 좋은 소확을 기대하셔도 좋을겁니다.

이모델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굉장히 경쾌한 서터음이 특징이기도 하며 거의 스냅용에 가까운 제품이기에 말그대로 셔터만 누르면 되는 카메라 입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외관은 아주 좋으며 현재 작동여부 짱짱하며 렌즈 또한 아주 깨끗합니다.

평소 일상의 스냅용 필름카메라를 추구하셨다면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보기와는 다르게 결과물 기대하셔도 좋을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