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제작된 franka 사의 토이 필름카메라 입니다.


생김새는 slr 필름카메라처럼 생겼지만 단순하게 일반 레버 감기용 수동 필름카메라 입니다.


우선 고정된 렌즈의 화각을 갖추고 있으며 초점 조절이 없는 모델입니다.


셔터스피드는 60/125 의 선택이 가능하며 조리개는 4단계의 셋팅이 가능하답니다.


뭔가 사용법이 어려울듯 하지만 조리개값의 셋팅이 친절하게 조건별 그림으로 표기되어 있어서 아주 사용하기 편하답니다.


렌즈는 50mm f6.3 단렌즈의 다소 어두운 스팩을 갖추고 있지만 꽤나 빈티지의 느낌 가득한 결과물을 보여줄것이라 자부합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외관 컨디션 아주 좋으며 오리지날 케이스 또한 컨디션 아주 좋습니다.


평소 클래식한 느낌을 갖춘 토이카메라를 추구하셨다면 좋은 가격대에 만나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