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도에 제작된 폴라로이드 임펄스 필름카메라 입니다.

600 필름의 모델중에서는 꽤나 찾아보기 힘든 귀한 폴라로이드 카메라 입니다.

플래쉬와 같이 렌즈의 커버덮개가 연동되어 구동되는 방식으로서 한마디로 온/오프 셋팅이 가능하게끔 제작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원터치 모델과 동일한 셔터만 누르면 알아서 작동되는 원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선 구동여부 완벽합니다.

600필름을 넣고 테스트를 마친후 출품하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전체적인 외관 컨디션 아주 좋으며 렌즈 파인더의 컨디션 등등 아주 좋은 수준입니다.

600필름은 시중에서 2~3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하오니 이부분 또한 꼭 참고하시길 바라며 평소 과거사의 엔틱한 느낌을 갖춘 폴라로이드 필름카메라를 추구하셨다면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폴라로이드 임펄스

폴라로이드의 600시리즈 일체형 필름을 위해 고안된 임펄스 모델은 비접이식 플라스틱 바디와 단일 요소 플라스틱 렌즈, 고정 포커스가 특징이라는 점에서 SX-70 필름용으로 출시된 원스텝이나 프론토! 모델과 차체 디자인이 유사하다.

보통 어두운 회색에서 발견되는 기본적인 임펄스 모델은 노란색, 빨간색, 옅은 회색 등 다양한 색깔의 임펄스가 출시되었다. 노란색 몸체 모형에는 색상 구성에도 불구하고 방수가 되지 않음을 사용자에게 상기시키는 경고 스티커도 부착되어 있다. 차체는 단단하게 마모된 플라스틱으로, 뒤쪽에 고무 그립, 삼각형 소켓, 플래시가 가능한 조명 및 필름 카운터를 갖추고 있다. 플래시는 유닛의 상단을 눌러 상승시킨다. 이것은 또한 카메라를 켜고 렌즈 커버를 수축시킨다. 임펄스 SE 모델은 동일하지만 시어즈 백화점에 배포됐다.

모든 임펄스 고정 포커스 모델에 공통되는 특징은 다음과 같다.
개구부가 고정된 단원소성 렌즈(116mm, f9)
4피트 최소 초점 거리.
노출 보상은 렌즈 아래를 조절한다.
모든 샷에 플래시가 발사되므로 사용자가 제어할 수 없다.

노출 보상 제어는 노출계 센서 앞에 있는 가변 밀도 필터를 움직여 일부 빛이 도달하는 것을 차단하는 조잡한 셔터 속도 제어 역할을 한다. 컨트롤을 어두운 화살표로 이동하면 센서에 도달하는 빛이 증가하여 셔터 속도가 높고 최종 영상이 노출되지 않게 된다. 조정기를 광좌표로 이동하면 센서에 도달하는 빛이 감소하여 셔터 속도가 느려지고 최종 이미지가 과도하게 노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