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내 교야키 공법의 빈티지 커피잔 세트 입니다. 

느낌상 커피잔이라고 명시 했지만 찻잔이나 와인잔 그외 다양한 용도의 애매한 사이즈의 잔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에스프레소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뭔가 크고 와인잔이라고 하시에는 작은 느낌이 존재하고 그렇다고 찻잔이라고 하기에는 디자인이 안맞고 .... 이리저리 찾아보니 커피잔이나 와인잔으로 표기되어 있더군요. 

우리나라 기준으로는 1인용 믹스커피잔으로는 딱 좋은 사이즈라고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전체적인 컨디션 아주 좋습니다. 

백자 기반의 브라운 컬러로서 처리된 유약처리가 굉장히 매력적인 느낌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다양한 용도의 아담한 잔을 추구하셨다면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지름 5.5cm

높이 8.2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