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다케 사의 전신이자 초기의 네임이기도 한 toyo toki kaisha (t.t.k) 사의 찻잔 세트 입니다. 

1917년대에 설립된 회사이며 노리다케 사의 초창기 네임이자 유럽풍이나 차이나풍의 오리엔탈 디자인을 선보였던 라인업이기도 합니다. 

추후 노리다케 사의 네임으로 본격적인 시작을 했으며 t.t.k 라는 회사는 별도의 라인업으로 노리다케 사의 자회사로 같이 진행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출품된 제품은 빈티지를 떠나 거의 엔틱급의 오랜세월을 지닌 제품이라 보셔도 됩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구성품이 굉장히 재미있는 제품입니다. 

팔각형의 동양적인 나비문양을 갖춘 찻잔의 디자인이 아주 인상적인 제품입니다. 

잔 그리고 트레일 보울에는 각각의 3마리의 나비가 표현되어 있으며 화려한 22k의 테두리나 나비의 핸드메이드 마감처리가 아주 인상적인 포인트를 갖추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상당히 오랜세월이 지난 제품이지만 컨디션은 아주 좋습니다. 

세월에 의한 테두리의 22k 금처리의 마모율만 살짝씩 존재할뿐 깨짐 갈라짐 알팀 등등 없이 완벽한 보존율을 자랑합니다. 

그외 보울의 손잡이는 금속으로 제작되었으며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손잡이의 컨디션 또한 매우 훌륭합니다. 

보울은 초콜렛 같은 가벼운 디저트를 담아내기 좋은 용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나름 알짜베기 6pcs 같은 구성품이니 초창기 노리다케 사의 오리엔탈 감성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찻잔 

지름 8.3cm

높이 5.5cm

보울 

지름 12.4cm

높이 4.6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