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대표하는 백색 청색의 가장 고전적인 기법을 사용하는 아리타야키 찻잔 세트 입니다.

국내 도예가 이기도 한 이삼평에 의해 일본에서 최초로 탄생된 백자기 도예기법 으로서 우리나라 도예기법 과 아주 밀접한 관계의 도자기 공예 이기도 합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각각의 특색을 가진 찻잔의 디자인과 구성품이 너무나도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각각의 사이즈는 찻잔이라는 용도를 떠나 프리컵 사이즈이며 물컵이나 커피, 음료수, 샴페인 등등 그야말로 다용도로서 사용이 가능한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체적으로 미사용품의 컨디션이며 오리지날 케이스 또한 보존되어 있습니다. 

오동나무의 검게 옻칠로서 마감처리된 케이스 또한 압도적인 포스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평소 흔치않은 동양풍의 찻잔을 추구하신 분들에게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지름 7.5cm

높이 10.3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