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0년대에 출시되었던 부로바 슈퍼세빌 데이데이트 오토매틱 시계 입니다. 

롤렉스 사의 18038 기반의 포지션으로서 출시되었던 모델이기도 하며 부로바 사의 명작 모델로서 유명한 빈티지 시계이기도 합니다.

82년도 당시 대통령 시계라는 타이틀로서 출시되었기에 충분히 고급스러움을 즐길수 있습니다.

무브먼트는 eta 2834-1 기반으로 수정된 bulova 1132.12 무브먼트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롤렉스의 진동횟수와 동일한 28800비트로서 구동되며 내구성과 더불어 오차율 파워리저브 등등 전혀 롤렉스의 무브먼트와 성능이 뒤떨어지지 않을만큼 훌륭한 성능을 자랑합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전체적인 컨디션은 무난한 수준입니다. 

다이얼은 세월에 의한 자연스러운 변색감이 존재하며 (흔히들 익었다는 표현의 자연스러운 변색감이라 보시면 됩니다.) 운모유리는 본연의 돋보기 기능을 갖춘 운모유리가 장착되지만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일체형 운모유리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그외 케이스의 컨디션은 전반적으로 좋은 컨디션이며 무브먼트의 컨디션은 아주 좋습니다. 

출품전 오버홀은 마친 상태이며 그외 크라운의 잠금처리 되는 홀드 기둥 또한 교체한 상태이기에 문제없이 잠금처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오리지날 스틸밴드는 없는 상태인지라 사제의 가죽밴드를 장착 시켜 놓았습니다. 

(오리지날 부로바 스틸밴드는 아니지만 롤렉스 사의 xx 스틸밴드는 갖추고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가격대에 출품하오니 롤렉스의 대체품목이 될수 있는 부담없는 가격대의 빈티지 시계를 추구하신 분들에게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베젤 사이즈 36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