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가현에서 제작되는 고대방식의 토기를 갖춘 시가라키 야키 화병 입니다.

비젠야키와 상당히 비슷한 느낌을 갖추고 있으며 거친 질감과 태초의 가공 방식이 전달되는 상당히 매력적인 도자기 입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시가라키 야키 특유의 거친 질감과 자연스럽게 흘러내려가는 유약의 패턴이 잘 표현되어 있는 제품입니다.

물통을 연상케하는 독특한 디자인이 아주 인상적이며 사이즈도 꽤나 넉넉한 수준입니다. 

평소 자연 친화적인 디자인의 아트한 화병을 추구하셨다면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지름 12cm

높이 21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