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도에 발매된 현재 mini max-g 필름카메라 입니다.

그당시 현대사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하며 판매된 카메라로 이지만 사실 미녹스 사의 미니 af를 그대로 가져와서 우려먹었던 필름카메라이기도 합니다.

쉽게 말해서 미녹스 미니 af 모델이라 보시면 됩니다.


어느정도 카메라에 대해 잘알고 계신분들이라면 아실테지만 미녹스는 라이카 브랜드의 자회사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즉 썩어도 준치라고 충분히 라이카 컴팩트 카메라의 감성을 느낄수 있습니다. 

렌즈군도 원래는 미녹사 34mm f3.5 단렌즈로서 꽤나 훌륭한 결과물 또한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외관은 약소한 사용감만 존재할뿐 전체적인 컨디션 아주 좋습니다.

구동여부 아주 짱짱하며 렌즈 컨디션 또한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플래쉬의 조절 또한 여러단계가 있을만큼 세부적으로 잘만들어진 모델이기도 하죠.

저렴한 가격에 미녹스 사의 34mm 단렌즈를 갖춘 컴팩트 필름카메라를 만나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