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6월에 제작된 세이코 금장 쿼츠 시계 입니다. 

라운드 타입의 드레스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빈티지 시계 입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세월에 의한 도금처리가 전체적으로 벗겨짐이 존재하는 수준이며 나름 은은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형태의 세월감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후면부는 80~90년대 시계의 고질적인 땀과 열에 의한 도금 부식은 존재하는 수준입니다. 

뭐 스위스 금장 시계 대다수 발생하는 현상이지만 딱히 추가적인 마모는 잘 없을것이라 판단되며 착용하는데에는 전혀 이질감이 존재하지 않는 수준입니다. 

<값비싼 까르띠에 시계나 샤넬 시계 오메가 등등에서도 나타나는 어쩔수 없는 현상입니다.>

출품전 배터리는 신품으로 교체한 상태이며 현재 문제없이 잘 작동되고 있으며 올제치의 컨디션 입니다. 

평소 빈티지의 느낌 가득한 드레스 시계를 추구하셨다면 저렴한 가격대에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35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