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70년대경 제작된 일본제 빈티지 화병 입니다. 

유약없이 구워낸 태초의 느낌 가득한 굉장히 멋진 제품입니다. 

표면의 갈라짐이 상당히 원초적인 느낌 가득하며 전체적인 색감과 더불어 넉넉한 사이즈와 묵직한 무게감이 정말 일품입니다. 

미사용품에 가까운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으며 괴근 식물이나 아프리카 식물 같은 데코레이션에 이상적인 화병이라 생각됩니다. 

평소 유니크한 디자인의 화병을 추구하셨다면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지름 14.5cm

높이 21.3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