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도 제작된 국내 클로버 사의 810 모델 4벌식 영문 타자기 입니다. 

근대사에 있어서 굉장히 대중적인 모델이기도 하며 마라톤 사와 더불어 그당시 가장 보편화 되었던 브랜드 이기도 합니다. 

출품된 모델은 영문식 타자기로서 즉 영문 표기만 가능하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젊은 분들은 간혹 pc 키보드 마냥 한/영 이렇게 바꿔지는줄 아시는데 .... 영어만 표기되오니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 

현재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장농에서 뛰쳐 나온 듯한 수준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외관 컨디션 아주 좋으며 내부의 컨디션도 굉장히 훌륭한 수준입니다. 

그외 작동여부 완벽하며 딱히 세월에 의한 스크레치도 없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귀하디 귀한 케이스 컨디션 또한 흠잡을곳 없는 수준입니다. 

솔직히 이런 데드스탁급 수준의 타자기는 사용하든 안하든 소장품으로서 간직하셔도 충분히 재테크 가치를 누릴수 있을겁니다. 

아 그리고 타자기 잉크는 아직까지 저렴히 온/오프라인으로 쉽게 구입할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평소 빈티지 타자기 하나 정도 가지고 싶어 했던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에 망설이지 마시고 꼭 구입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