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대에 발매된 미국의 시계 전문 브랜드 해밀턴 사의 카키 빌로우 제로 1000m 다이버 오토매틱 시계 입니다. 

영화 "마션"에서 맷데이먼이 착용했던 시계로서 잘알려진 모델이기도 하며 "테넷"에서 다시 한번 출연한 바 있는 굉장히 유명한 시계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1000m 라는 심해포화 잠수 기능을 갖춘 굉장히 튼튼한 시계로서 잘알려진 모델이기도 합니다. 

당시 발매 가격이 약 200만원 후반대에 출시되었으며 은근히 매물 자체가 잘 없는 시계이기도 합니다. 


현재까지도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이 출시할만큼 해밀턴 사를 대표하는 모델이라 보시면 됩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전체적인 컨디션 아주 좋습니다. 

딱히 스크레치나 사용감은 크게 존재하지 않으며 현재 시간 잘맞고 작동여부 아주 짱짱한 상태입니다. 

즉 현재 케이스만 없을뿐 전체적인 컨디션은 95%이상의 보존율을 자랑합니다. 

이시계의 유일한 단점이라고 한다면 심해 포화 잠수 시계 답게 무게감이 상당히 묵직합니다. 

다소 장시간 착용할 시 팔목에 무리가 갈수 있으니 남자의 강한 심장을 갖춘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평소 넉넉한 베젤 사이즈의 시계를 선호하시거나 막강한 성능의 다이버 시계를 좋아하신다면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베젤 사이즈 50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