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리타를 대표하는 도자기 브랜드로서 사가현에 위치하고 있으며 400년의 역사를 이어온 도자기 장인의 명가 브랜드이기도 한 후카가와 세이지 사의 엔틱 화병 입니다.

정보를 찾아보니 1900~1920년대 생산제품입니다. 

포도나무를 기반으로 작품이 표현되어 있으며 벌인지 모기인지 아무튼 작은 곤충 또한 표현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기도 합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아리타를 대표하는 작품답게 파란색의 표현이 그야말로 예술입니다. 

소소한 금테의 마감처리 또한 선명하게 보존되어 있으며 그외 전체적으로 상당히 오랜세월에 비해 정말 깨끗한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이즈도 상당히 넉넉하기에 상당히 많은 플라워 장식 또한 가능할것이라 봅니다. 

일본내에서도 오쿠라 도엔 제품과 어깨를 나란히 할만큼 고가의 명품 도자기 브랜드이니 평소 높은 가치의 엔틱 화병을 추구하셨다면 좋은 가격대에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지름 20cm

높이 25cm